[언론보도] 이인수 총장, ‘황산테러’ 피해학생 적극 지원
[화성]‘황산테러’ 피해학생(수원과학대) 보듬기
수원대 이인수 총장, 치료비 지원키로… 위로금 전달
경인일보
김학석 기자
2015.06.08
수원대학교 이인수 총장이 ‘황산테러’ 피해 학생의 치료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황산테러를 당한 학생은 당시 수원과학대 조교로 현재 세 차례의 수술을 마치고 퇴원해 통원치료 중이며, 1년 뒤에는 성형수술이 필요한 상태다. 그러나 치료에 필요한 비용이 막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외부출입이 어려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인수 총장은 피해 학생에게 치료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5일 오후 위로금을 전달했다. 학교 측에서도 피해 학생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루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산테러’사건은 지난해 12월 수원지검 형사조정실에서 수원과학대학의 조교수 서모(캐나다 국적)씨와 그의 조교 강모씨가 명예훼손 등에 관한 조정절차를 진행하던 중, 서씨가 농도 95%의 황산 0.5ℓ를 투척해 자리에 있던 강모씨와 그 외 5명에게 화상을 입힌 사건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수원대, '황산테러' 피해 학생 적극 지원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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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부담·외출불가 고충에 위로금 전달·정상생활 지원 |
중부일보
신창균, 정은아 기자
2015.06.09
수원대학교 이인수 총장은 ‘황산테러’ 피해 학생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5일 오후 피해자 학부모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산테러를 당한 학생은 당시 수원과학대 조교로 현재 세 차례의 수술을 마치고 퇴원해 통원치료 중이며, 1년 뒤에는 성형수술이 필요한 상태이다.
하지만 치료에 필요한 비용이 막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외부출입이 어려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수원대학교 이인수 총장은 피해 학생에게 치료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5일 오후 위로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 측에서도 피해학생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루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산테러’사건은 작년 12월 수원지검 형사조정실에서 수원과학대학의 조교수 서모씨(캐나다 국적)와 그의 조교 강모씨가 명예훼손 등에 관한 조정절차를 진행하던 중, 서씨가 농도 95%의 황산 0.5리터를 투척해 자리에 있던 강모씨와 그 외 5명에게 화상을 입힌 사건이다.
한편 지난 2일 수원지법 형사15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서씨에게 상해죄를 적용해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신창균·정은아기자/chkyun@joongboo.com
수원대, ‘황산테러’ 피해자 적극 지원하기로
중앙일보
2015.06.09
수원대학교 이인수 총장은 ‘황산테러’ 피해 학생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오늘(5일) 오후 피해자 학부모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황산테러를 당한 학생은 당시 수원과학대 조교로 현재 세 차례의 수술을 마치고 퇴원해 통원치료 중이며, 1년 뒤에는 성형수술이 필요한 상태이다. 하지만 치료에 필요한 비용이 막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외부출입이 어려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수원대학교 이인수 총장은 피해 학생에게 치료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5일 오후 위로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 측에서도 피해학생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루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산테러’사건은 작년 12월 수원지검 형사조정실에서 수원과학대학의 조교수 서모씨(캐나다 국적)와 그의 조교 강모씨가 명예훼손 등에 관한 조정절차를 진행하던 중, 서씨가 농도 95%의 황산 0.5리터를 투척해 자리에 있던 강모씨와 그 외 5명에게 화상을 입힌 사건이다.
한편, 지난 2일 수원지법 형사15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서씨에게 상해죄를 적용해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