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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수원대 농구부,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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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수원대 농구부, 96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선발
 

 

수원대, 96회 전국체전 농구 여대부 경기도 대표 선발

 

경인일보
이원근 기자
2015.07.16

 

수원대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농구 여대부 대표에 선발됐다. 

수원대는 16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결승에서 용인대를 46-42로 꺾고 도 대표에 뽑혔다. 

용인대의 승리가 점쳐진 경기였지만 이날 수원대는 끝까지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이변을 일으켰다. 

수원대 박시은은 17득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은혜도 9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반면 용인대 박현영은 14점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쿼터 15-11로 앞서 나간 수원대는 2쿼터에 22-22로 동점을 내줬다. 하지만 수원대는 3쿼터에만 10점을 넣으며 5점에 그친 용인대에 앞서 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한편 17일엔 수원여고에서 안양고와 삼일상고의 전국체전 경기도 선발전 남고부 결승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수원대, 농구 여대부 8년 만에 체전 참가

용인대에 46-42 힘겹게 승리

 

경기신문
박국원 기자
2015.07.16

 

수원대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자대학부 경기도 대표에 선발됐다. 

수원대는 16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박시은(17)과 정은혜(9)의 활약을 앞세워 박현영(14)과 이종애(8)가 분전한 용인대에 46-42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대는 지난 88회 대회 이후 8년만에 다시 전국체전 무대를 밟게 됐다. 1쿼터를 15-11로 앞선 채 마친 수원대는 2쿼터 7득점에 그치며 22-22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3쿼터 용인대의 득점이 5점에 그친 사이 10점을 추가하며 32-27로 다시 리드를 잡은 수원대는 마지막 4쿼터에서 15점을 올리며 끈질기게 추격한 용인대를 뿌리치고 4점 차로 승리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고부 준결승에서는 안양고가 성남 낙생고를 84-65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해 17일 같은 장소에서 수원 삼일상고와 전국체전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수원대, 전국체전 농구 여대부 도대표 선발

 

중부일보
신용규 기자
2015.07.17    

용인대 46-42로 꺾고 5년만에 전국체전 진출

 

수원대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자대학부서 경기도대표로 선발됐다 

수원대는 16일 수원여고체육관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 농구 여대부 도대표 최종선발전서 양팀 최다인 17득점을 기록한 박시은의 활약에 힘입어 용인대를 46-42로 꺾고 우승했다. 

번번히 용인대에 막혀 전국체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수원대는 지난 2010년 제91회 전국체전 이후 5년만에 도대표로 나서게 됐다 

수원대는 1쿼터를 15-11로 마치며 앞서나갔지만 2쿼터서 7득점만을 올리며 용인대에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3쿼터서 10점을 올리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 수원대는 용인대에 단 5점만을 허용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4쿼터서 주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친 수원대는 용인대에 4점차 신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한편 남고부의 안양고는 성남 낙생고를 84-65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라 17일 삼일상고와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신용규기자/shin@joongboo.com 

등록일 2015.07.17 11:29:53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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