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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수원대, ‘통일나눔펀드’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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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수원대, ‘통일나눔펀드에 동참
 

 

수원대 교수·직원 501 "한 걸음 보태고 싶다"

 

조선일보

정경화 기자

2015.08.08

 [나눔통일의 시작입니다]

이인수 수원대 총장 사진   이인수 수원대 총장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 교수 및 교직원 501명이 '통일나눔펀드'에 동참했다네팔 대지진 당시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펼쳤던 수원대가 통일에도 뜻을 모은 것이다. 

이인수 수원대 총장은 "수원대 교직원들이 통일로 가는 한 걸음에 보탬이 되고자 흔쾌히 기부에 동참했다" "우리 학생들이 진정한 평화를 누리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수원대는 북한 및 통일과 관련한 강좌를 개설했다. 

수원대 측은 "앞으로 통일과 관련된 다양한 수업과 활동을 통해 통일을 실천하는 학생들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수원대학교

이인수 총장강인수 부총장〈교수〉강금비강동헌강일휴고승철고영란고영미공영주공원영곽영직구자은권민권지원김근김경학김근묵김기영김대엽김동섭김명란김명선김문자김병용김석범김선희김시현김양우김영은김오숙김옥순김용훈김우성김유정김은옥김은혜김장영김정아김정인김정현김정호김준현김중신김지영김진흠김철홍김태경김태진김현경김현기김현숙김현정김현주김형숙김화숙김희경김희섭나애리남천현류인순문인수박환박가경박금주박난영박문수박선아박승기박승찬박연준박은미박재성박재홍박제영박제희박진우박태덕박태영박혜진박훤범방윤형배준배경일배규식배상경변희정소원근손수국손영선손창일송승민송진영신동원신화영심영철양기찬양윤기양정석양정수양정훈양지연양화식엄규호오성권오영균오혜순왕홍위우경진우창훈유광호유인선유종훈윤석훈윤성원윤이나윤종걸윤항진윤현임이찬이경희이동하이명원이문행이미재이보연이복남이상규이상욱이상희이석민이성근이성재이성철이승교이승종이승하이승현이영림이영일이용관이유현이은곤이은영이은주이의정이인순이장욱이재복이정헌이종영이주하이주향이창수이채영이한구이현정이혜승임경숙임교빈임병화임승희임유진임진옥장영란장철장혜전장홍범전병욱전세일정경호정대원정문기정문자정봉진정성환정양운정용찬정원준정진호정현숙정형철조균형조기정조기준조미나조영일조은숙좌유강주명진주영목주정주정선진형종차대영차동민차상원차영란차은정채승묵채영수최광수최규련최성이최영최영희최우진최정원최준봉최형석최희선한경훈한은주허영허호홍주희홍진환황인국▷Alexander Mogiseve▷Alexander Selitser▷Alexander Svyatkin▷Christopher Brock▷David O'Flaherty▷Elena Abalyan▷Hirota Shunji▷James Whalley▷Jason Ross Mallet▷Maria Dancel▷Maria Princena▷Mishka Rossoer▷Shane Doyle▷Tatjana Korovina▷Thomas Nickle▷Todd Wolf▷Unai Urrecho〈직원〉강재호강혁강효순고대연국용호김기태김동걸김동현김선용김수동김승수김승영김영화김우용김주선김주정김준범김형준김호영나종현남경호남기호모범서문선재박경민박경훈박기철박순종박은지박준웅박현주방이화방창식송기임송점종송정애신성규신승훈신정철심영우안재찬오창윤유명수유성우유준일윤병권윤복희윤혜진이강용이규옥이금주이동한이상면이상영이상윤이용재이재연이향복임경용장수정장인찬장준순전금실전홍익정관정만영정성원정인구정재명정지훈조규남주여진지광수차은희채희자최대훈최성봉최승규최희동편경범하국종한영찬한은성허광회홍덕기황성웅황지선

 

 

 

 

 

외국인 교수들 "한반도서 냉전시대 걷어내자"

 

조선일보

김수경 기자

2015.08.12

 

[나눔통일의 시작입니다]

 
수원대서 강의 18명 동참

통일나눔펀드 정기 기부에 참여한 토마스 니콜 (왼쪽부터), 마리아 단셀, 셰인 도일 교수.

통일나눔펀드 정기 기부에 참여한 토마스 니콜 (왼쪽부터), 마리아 단셀셰인 도일 교수. /김지호 기자

수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9개국의 외국인 교수18명이 11일 통일나눔펀드 월 1만원 정기 기부에 참여했다. 

영문학을 가르치는 미국인 토마스 니콜 교수는 "냉전 시대가 끝났는데도 그 아픔이 한반도에 남아 있는 게 안타깝다" "큰 그림에서 보면 미국과 러시아의 싸움에 남북한이 찢어지게 된 것인데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미국인 제이슨 말렛 교수는 "미국의 남북전쟁은 금세 끝났지만 온전하게 한 나라로 자리 잡는 데 50년 이상 걸렸다" "통일이 연착륙하려면 더 많은 사람이 통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중문과 추이잉(崔穎교수는 "(남북이지금은 둘로 갈라진 상태지만 70년 전 광복 당시엔 하나였지 않느냐" "하루빨리 통일이 돼서 정세 불안을 해소하는 게 동북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했다. 

필리핀인 마리아 단셀 교수는 "통일이 돼 북한 아이들에게도 균등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했고아일랜드인 셰인 도일 교수는 "·서독이 하나가 돼 유럽 어떤 나라보다 막강해진 것처럼 통일 한반도는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등록일 2015.08.13 17:10:30 조회수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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