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학생들, 교내 환경미화원들에 식사 봉사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
2015.10.22
수원대학교 총학생회가 학교 환경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회는 22일 본교 학생회관 앞에서 교내 환경미화원 7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원대 제공 |
수원대학교 총학생회가 학교 환경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회는 22일 본교 학생회관 앞에서 교내 환경미화원 7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종현 총학생회장과 중앙위원회는 "늘 학교를 위해 애쓰며 도와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에게 작은 한 끼 식사지만 평소 학생들이 고마워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모든 학우 분들이 성심성의껏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환경미화원들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고맙고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원대 총학생회, 미화원 초청 감사의 마음 전해
헤럴드경제
박정규 기자
2015.10.22
수원대 총학생회는 교내 환경미화원을 초청,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중앙위원회는22일 본교 학생회관 앞에서 학내 환경미화원 70여명에게 점심식사를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현 총학생회장과 중앙위원회는 “늘 학교를 위해 애쓰며 도와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에게 작은 한 끼 식사지만 평소 학생들이 고마워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모든 학우 분들이 성심 성의껏 도와주셔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식사를 마친 환경미화원들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고맙고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수원대 중앙위원회는 앞으로도 학내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