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수원대학교, 창조경제를 이끌 인재의 불 밝힌다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
2015.11.18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와 창조경제타운(단장 황영헌)이 최근 수원대 종합강의동에서 '아이디어 사업화, 창조경제타운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수원대학교와 창조경제타운이 최근 수원대 종합강의동에서 '아이디어 사업화, 창조경제타운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황영헌 창조경제타운 단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수원대 제공 |
창조경제타운은 온라인 공간에 국민, 기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하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아이디어 구현 플랫폼이다. 창조경제타운은 2013년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어 관련 기술, 자본이 없더라도 창의성 있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정부, 기관 등이 나서서 사업의 실현을 돕는다.
이번 설명회는 창업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실패를 두려워하는 학생과 스타트업에 대한 열정을 도전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디어 사업화, 창조경제타운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창조경제타운 황영헌 단장이 창조경제타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디피플랫폼(대표 김형준)도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디피플랫폼은 2014년 '청년 디자이너의 가치를 높이자'라는 목표 아래 설립됐다. 디피플랫폼은 전국의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기회를 제공하고 실무경험을 가진 인력을 중소기업들에게 지원하는 사회, 기업 그리고 청년디자이너의 가교역할을 하는 디자인 플랫폼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