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취업학교, 청년취업률 제고 위해 앞장서… 경동대·광양보건대·수원대와 MOU 체결!
헤럴드경제
온라인뉴스팀
2015.11.30
- 취업률 상승 통해 학생 만족도 상승 및 대학이미지 제고 기대.. 검토중인 400여개 기관 중 40여개 기관이 협약체결 앞둬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www.incruit.com)가 경동대·광양보건대·수원대 3개대학교와 ‘청년취업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각 대학 전용 취업학교 페이지의 제공’, ‘해당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학교 신청’ 및 이용’과 ‘고속취업 프로그램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을 통해 올바른 일자리 찾기와 실업률 해소라는 사회적 문제에 앞장설 수 있게 되었으며, 각 대학들은‘교육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교육기관’으로서 인지도 향상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이와 함께 두 기관은 취업학교 콘텐츠를 대학생 취업 지원 서비스에 활용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상호 협력체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인크루트 취업학교와 MOU를 맺은 경동대학교 |
인크루트 취업학교 김기석 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대학에 인크루트 취업학교가구직 문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과 콘텐츠를 공급하게 되었다”며“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대한민국의 구직 문화 변화와 실업률 감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400여개 기관이 취업학교와의 MOU를 검토중이며 그 중 40여곳은 협약체결을 앞두고 있기도.
수원대학교 측은 “취업학교에서는 병원/보건계열 등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필요한 특수 분야 콘텐츠까지 아우르고 있어 이번 협약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고, 경동대학교에서는 “우리 대학에서는 신입생부터 취업에 대한 진로설정과 여러 가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인크루트 취업학교의 프로그램은 진로부터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설계되었기에 졸업반 학생들뿐만 아니라 신입생부터 이용할 수 있어 그 효과에 큰 기대가 된다. 대학생들이 1학년부터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풀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