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심신타파(心身打破)Ⅱ 프로젝트 실시
"지역대학과 함께 위기청소년 맞춤형 솔루션 제공"
에너지경제
2015.11.30
한철희 기자
▲사진제공=화성서부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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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너지경제신문 한철희 기자] 화성서부경찰서(총경 이석권)는 11월 27일 오후1시부터 수원대학교에서 심신타파(心身打破)Ⅱ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심신타파(心身打破) 프로젝트란 화성서부서 만의 특별한 위기청소년 솔루션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에게 경찰체험활동을 비롯, 전문 상담사 초빙으로 진로·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대학(수원대 아동복지학과)과 협업으로 대학생 멘토 선정 및 1:1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리적·신체적 양측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건전한 정서함양과 범죄심리 해소 등 종합적 위기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에는 학교전담경찰관, 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담당교수, 대학생 멘토, 위기청소년(30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성 문화생활 분위기 조성’이라는 주제로 성교육을 비롯, 주제에 대한 모둠별 회의, 1:1멘토링 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대학생 누나·형들, 경찰관 아저씨와 함께 해서 즐거웠고 열심히 노력해서 멘토 형과 같은 대학생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서부서 관계자는 심신타파 프로젝트가 올해 들어 8회째 실시하고 있으며 수원대학교와 업무협약 이후 대학생 멘토링이 병행되어 학생들에게 역할 본보기 제공,눈높이 상담 등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 더해져 선도 효과가 매우 좋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화성서부경찰서는 가출청소년, 학교폭력 가해자 등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선도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교사·청소년 NGO가 합동 유해업소 점검, 수능 후 청소년 선도활동등 시기별·테마별 선도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화성서부서 심신타파 프로젝트 실시
경기일보
강인묵 기자
2015.11.30
화성서부경찰서는 27일 오후 수원대학교에서 심신타파(心身打破)Ⅱ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심신타파(心身打破) 프로젝트는 화성서부서 만의 특별한 위기청소년 솔루션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에게 경찰체험활동을 비롯, 전문 상담사 초빙으로 진로·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대학(수원대 아동복지학과)과 협업으로 대학생 멘토 선정 및 1:1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리적·신체적 양측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건전한 정서함양과 범죄심리 해소 등 종합적 위기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전담경찰관, 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담당교수, 대학생 멘토, 위기청소년(30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성 문화생활 분위기 조성’이라는 주제로 성교육을 비롯, 주제에 대한 모둠별 회의, 1:1멘토링 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대학생 누나·형들, 경찰관 아저씨와 함께 해서 즐거웠고 열심히 노력해서 멘토 형과 같은 대학생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서부서 관계자는 심신타파 프로젝트가 올해 들어 8회째 실시하고 있으며 수원대학교와 업무협약 이후 대학생 멘토링이 병행되어 학생들에게 역할 본보기 제공,눈높이 상담 등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 더해져 선도 효과가 매우 좋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서부경찰서는 가출청소년, 학교폭력 가해자 등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선도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교사·청소년 NGO가 합동 유해업소 점검, 수능 후 청소년 선도활동등 시기별·테마별 선도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