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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수원대, ‘한국바라기’ 중국학생들 직접 교육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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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수원대, ‘한국바라기’ 중국학생들 직접 교육 나선다

 

수원대, ‘한국바라기’ 중국학생들 직접 교육 나선다

 

헤럴드경제

박정규 기자

2016.06.03

 

 

수원대(총장 이인수)와 중화문화촉진회(부주석 우광화) 3일 한국과 중국의 우수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김영수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중국문화원에서 교육협력을 체결했다.

 

중화문화촉진회(Chinese Culture Promotion Society) 1992년 설립된 중화인민 공화국 국민정부에 등록된 전국규모의 연합 사회조직이다중국문화촉진회 업무의 주무부처는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이며 현재 중국내 가장 큰 규모를 가진 대표적 문화 NGO이다.

 

 

최근 중국에서 두드러지게 약진하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연기역량을 한국 현장에서 학습해 중국의 문화발전을 꾀하고 글로벌 스타의 양성을 통한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역량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본 조인식에는 중국 굴지의 문화예술인 양성 대학인 중앙희극학원북경전영학원중국전매대학의 교수들이 함께 참석해 협력을 진행했다.

 

또 중국공영채널 중앙방송(CCTV) 한국지사와 수많은 언론매체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3월 설립된 수원대 국제대학은 오는 9 100명의 연기연예학과를 시작으로 중화문화촉진회를 통해 파견된 중국의 유명 교육기관 교육자들과 함께 중국 유학생들을 교육한다이들은 졸업 후 다양한 장르의 연기자가수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할 전망이다.

 

국제대학은 외국인 유학생만을 위한 단과대학으로 자유전공학부의 체제로 운영되고있다전공을 다양화시키고 중국 과 동남아시아 등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지역으로 확대하고다양한 실습교육을 위해 국내 방송사들과 연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대중국 유학생에 韓流 가르친다… 중화문화촉진회와 교육협력 체결

 

 

조선일보

김재현 기자

2016.06.03

 

 

기사 이미지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 3일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중화문화촉진회와 한·중 간 우수 문화예술인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협력에 따라 수원대는 국제대학 연기연예학과를 중심으로 중국 유학생들에게 국내 우수 문화·예술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중화문화촉진회는 중앙희극학원·북경전영학원 등 중국 대표 문화·예술인 양성 기관의 교수들을 이곳에 파견해 수원대 교수진과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수원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다양한 장르의 연기자가수뮤지컬 배우 등 중국 글로벌 스타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국가로 대상을 확대하고 전공도 다양화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인수 수원대 총장은 “이번 교육 협력 조인식을 계기로 중화문화촉진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세계적인 문화·예술인을 길러내는 데 앞장서겠다 “앞으로도 한·중 양국 간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현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 우광화 중화문화촉진회 부주석사서림 주한중국문화원장을 비롯해 문화·예술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대, ‘한국바라기’ 중국학생 직접 교육 나섰다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2016.06.03

 

 

이인수 수원대 총장(오른쪽)과 우광화 부주석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원대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 3일 주한중국문화원에서중화문화촉진회(부주석 우광화)와 한·중 우수 문화예술인을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영수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전 문화체육부 장관)과 중국 굴지의 문화예술인 양성 대학인 중앙희극학원북경전영학원중국전매대학의 교수 등 양국 문화·예술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중화문화촉진회는 1992년 설립된 중국정부에 등록된 전국규모의 연합 사회조직으로현재 중국내 가장 큰 규모를 가진 대표적 문화 NGO(비정부기구)이다.최근 중국에서 두드러지게 약진하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연기역량을 한국 현장에서 학습해 중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고나아가 글로벌 스타의 양성을 통한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역량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대 국제대학은 지난 3월 설립됐는데외국인 유학생만을 위한 단과대학으로 자유전공 학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오는 9월부터는 중화문화촉진회를 통해 파견된 중국의 유명 교육기관 교육자들과 함께 중국 유학생(인기연예학과100)을 교육할 예정이다.

 

수원대 관계자는 "향후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동남아 지역으로 학생 모집을 확대하고실습 교육을 위해 국내 방송사들과 연계해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대중국문화촉진회와 교육협력 체결

 

포커스뉴스

이동훈 기자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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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는 3일 한·중국 간 우수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중화문화촉진회와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우광화 중화문화촉진회 부주석(왼쪽)과 이인수 수원대 총장(오른쪽). <사진제공=수원대>

 

(수원=포커스뉴스수원대와 중화문화촉진회는 3일 한국과 중국의 우수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주한중국문화원에서 교육협력을 체결했다.

1992년 설립된 중화문화촉진회는 중국에 등록된 연합 사회조직으로중국을 대표하는 NGO 단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수원대는 국제대학 연기연예학과를 중심으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기가수뮤지컬 등을 가르칠 계획이다.

교육은 지난 3월 지상 6층 규모로 설립된 국제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전공학부 체제로 진행된다.

수원대교 관계자는 "지금은 중국 학생과 연기연예학과 전공으로 한정됐지만한류 스타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 국가로 지평을 넓히고 전공도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 유학생에 한류 교육'…수원대-중국 NGO 협약

 

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2016.06.03

 

 

'중국 유학생에 한류 교육'…수원대-중국 NGO 협약

'중국 유학생에 한류 교육'…수원대-중국 NGO 협약(화성=연합뉴스수원대학교는 3일 한·중국 간 우수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중화문화촉진회와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수원대는 국제대학 연기연예학과를 중심으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기가수뮤지컬 등을 가르칠 계획이다사진은 우광화 중화문화촉진회 부주석(왼쪽)과 이인수 수원대 총장(오른쪽). 2016.6.3 [수원대] you@yna.co.kr

(화성=연합뉴스류수현 기자 = 수원대학교는 3일 한·중국 간 우수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중화문화촉진회와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1992년 설립된 중화문화촉진회는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 등록된 연합 사회조직으로중국을 대표하는 NGO 단체로 알려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수원대는 국제대학 연기연예학과를 중심으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기가수뮤지컬 등을 가르칠 계획이다.

교육은 지난 3월 지상 6층 규모로 설립된 국제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전공학부 체제로 진행된다.

수원대학교 관계자는 "지금은 중국 학생과 연기연예학과 전공으로 한정됐지만한류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교육 대상을 동남아시아 국가로 넓히고 전공도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현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과 중국 문화예술인 양성대학 중앙희극학원과 북경전영학원 교수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등록일 2016.06.07 09:22:46 조회수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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