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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특화된 기술창업자 배출한다"

아시아뉴스통신

노호근 기자

2016.06.13

수원대와 화성시가 함께 6주간 기술창업(3D Printing)특화 교육 실시

수원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IT대학에서 기술창업(3D Printing)특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와 함께 10일부터 6주간 화성시 지역 내 예비창업자,미취업자, 지역민을 대상으로 3D 프린팅을 응용 또는 활용한 기술창업을 목표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교육을 통해 화성시 지역 예비창업자와 미취업자, 대학생들은 3D프린팅 기술의 이론부터 모델링, 프린팅 등 디지털 제조의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학내 교수진, 사회적기업강사협의회 멘토진과의 협력을 중심으로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대학교 3D프린팅 창업 전문가인 홍석우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예비창업자, 미취업자, 대학생들이 미래시장변화 적응과 전통산업과 신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업 및 수익확대를 위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대는 그동안 꾸준히 산학협력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기술이전과 상품화를 지원하면서 지역 내 산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성해왔다.

수원대는 앞으로 특화된 기술창업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고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산학협력의 모범학교로써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대, 특화된 기술창업자 배출한다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

2016.06.13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가 지난 10일 교내 IT대학에서 3D 프린팅 기술창업 특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와 함께 10일부터6주간 화성시 관내 예비창업자, 미취업자, 지역민을 대상으로 3D 프린팅을 응용 또는 활용한 기술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화성시 예비창업자와 미취업자, 대학생들은 3D프린팅 기술의 이론부터 모델링,프린팅 등 디지털 제조의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학내 교수진, 사회적기업강사협의회(회장 윤정수) 멘토들과의 협력을 중심으로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수원대 3D프린팅 창업 전문가인 홍석우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예비창업자, 미취업자, 대학생들이 미래시장변화 적응과 전통산업과 신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업 및 수익확대를 위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대는 그동안 꾸준히 산학협력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기술이전과 상품화를 지원하면서 지역 내 산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수원대는 앞으로 특화된 기술창업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고,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산학협력의 모범학교로서 꾸준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