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수원대, 화성시 소공인 대상 기술특화 교육 실시
수원대, 화성시 소공인 대상 기술특화 교육
16일부터 4주간 교육 진행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2016.08.19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화성시 관내 소공인대상 기술특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목표로 실시한다. 홍석우 수원대 교수는 “교육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이론부터 디지털 제조의 전 과정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라며 “기존 제조공정에 대한 매출과 수익확대를 위해 도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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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화성시 소공인 대상 기술특화 교육
헤럴드경제
박정규 기자
2016.08.18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지난 16일부터 4주간 화성시 관내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대상 기술특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 기업의 대표나 직원을 대상으로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목표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수원대 3D프린팅 전문가인 홍석우 교수는 “교육을 통해 화성시 관내 소공인 기업인에게 3D프린팅 기술의 이론부터, 모델링, 프린팅까지 디지털 제조의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소공인 기업이 기존 제조공정에 대한 3D프린팅 기술적용, 미래시장변화 적응, 전통산업과 신기술의 융합,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및 수익확대를 위하여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 이라고 했다.
수원대는 그동안 꾸준히 산학협력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기술이전과 상품화를 지원하면서 지역 내 산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성해왔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공인 및 중 소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도움되는 산학협력 모범학교로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