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학생, `2016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 금관부문1등 수상
디지털타임스
이규화 기자
2016.10.17
수원대학교는 김종윤 학생(관현악 3, 사진)이 지난 8일 한국에서 유일한 금관주자로 선발돼 참가한 일본 고베 아사히 홀에서 열린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에서 금관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원대 제공 |
수원대학교는 김종윤 학생(관현악 3)이 지난 8일 한국에서 유일한 금관주자로 선발돼 참가한 일본 고베 아사히 홀에서 열린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에서 금관부문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는 일본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콩쿠르 중 하나로 독일, 러시아, 미국,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주자들이 경연을 펼친다. 성악·현악·관악·피아노 부문으로 이뤄져 각국의 클래식 유망주들의 기량을 겨루는 수준 높은 무대이다. 김종윤 학생은 각 부문 1위들만 참가하는 갈라 콘서트에도 참가해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도교수인 우나이 우레초(Unai Urrecho)는 "김종윤 학생은 매우 재능 있는 학생이며 음악과 예술을 사랑한다. 실력향상을 위해 매일 강도 높은 연습을 하고 있다.그가 장래에 촉망받는 트롬본 연주자로 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14세 때 트롬본을 시작한 김종윤 학생은 서울대 관악 동문 콩쿠르, 대구음악협회 콩쿠르, 한국 예슬 음악콩쿠르 등 각종 콩쿠르에서 1, 2위를 수상하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여러 오케스트라들과 성황리에 협연을 마치는 등 주목받는 트롬본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수원대 학생, ‘2016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 금관부문1등’ 수상
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 기자
2016.10.17
수원대학교 김종윤학생(사진제공=수원대) |
수원대학교 김종윤(관현악 3)학생이 지난 8일 한국에서 유일한 금관주자로 선발되어 일본 고베 아사히 홀에서 열린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서 금관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는 일본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콩쿠르중 하나로 독일, 러시아, 미국,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다.
성악·현악·관악·피아노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국의 클래식 유망주들의 기량을 겨루는 수준 높은 무대이다.
또한 김종윤 학생은 각 부문 1위들만 참가하는 갈라 콘서트에도 참가하여,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도교수인 Unai Urrecho는 “그는 매우 재능 있는 학생이며, 실력향상을 위해 매일 강도 높은 연습을 할만큼 음악과 예술을 사랑한다. 그가 장래에 촉망받는 트롬본 연주자로 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14세 때 트롬본을 시작한 김종윤 학생은 서울대 관악 동문 콩쿠르, 대구음악협회 콩쿠르, 한국 예슬 음악콩쿠르 등 각종 콩쿠르에서 1,2위를 수상하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여러 오케스트라들과 성황리에 협연을 마치는 등 주목받는 트롬본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수원대 학생, ‘2016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 1위
관현악과 김종윤 씨, 금관부문 1등 수상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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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수원대는 관현악과 학생 김종윤 씨가 지난 8일 일본 고베 아사히 홀에서 열린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에서 금관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는 일본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콩쿠르중 하나로 성악·현악·관악·피아노 부문으로 진행되며 김 씨는 각 부문 1위가 참가하는 갈라 콘서트에도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4세 때 트롬본을 시작한 김종윤 씨는 대구음악협회 콩쿠르, 한국 예술 음악콩쿠르 등에 입상하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여러 오케스트라들과 성황리에 협연을 마치는 등 주목받는 트롬본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도교수인 우나이 우레초 수원대 교수는 “매우 재능 있는 학생으로 음악과 예술을 사랑한다”며 “장래에 촉망받는 트롬본 연주자로 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수원대 김종윤,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 금관부문 1등 수상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2016.10.17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대학교는 음악대 재학중인 김종윤(관현악 3)군이 지난 8일 일본 고베 아사히 홀에서 열린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서 금관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는 일본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콩쿠르중 하나로, 독일 러시아 미국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다. 성악 현악 관악 피아노 부문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국의 클래식 유망주들의 기량을 겨루는 수준 높은 무대이다.
김 군은 14세 때 트롬본을 시작했으며 서울대 관악 동문 콩쿠르, 대구음악협회 콩쿠르,한국 예슬 음악콩쿠르 등 각종 콩쿠르에서 1,2위를 수상했다. 또한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하는 등 주목받는 트롬본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김종윤은 각 부문 1위들만 참가하는 갈라 콘서트에도 참가해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도교수인 Unai Urrecho는 “그는 매우 재능 있는 학생이며, 실력향상을 위해 매일 강도 높은 연습을 하고 있다"면서 "장래에 촉망받는 트롬본 연주자로 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