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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수원대, 북콘서트 개최


수원대, 만화가 이현세 초청 북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

박정규 기자

2017.05.24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만화가 이현세를 초청, ‘까치에게 듣는 천국의 신화란 주제로 북콘서트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강연에서 이현세 씨는 연재 중인천국의 신화 6에 대해 소개했다.

수원대는 인문학적 소양 확대를 위해교양대학 신설고운마음 인성교육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수원, 만화가 이현세 초청 북콘서트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 기자

2017.05.24

 


23일 수원대학교에서 진행된 만화가 이현세 초청 북콘서트(사진제공=수원대학교)

수원대학교는 지난 23일 만화가 이현세를 초청해 '까치에게 듣는 천국의 신화'란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확대와 창의력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강연에는 이현세 씨의 만화에 대한 깊은 생각과 연재 중인 '천국의 신화 6'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그동안의 작품 활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오랜 작가 생활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 큰 인기를 끌었던 '공포의 외인구단' 이후에 다양한 소재 발굴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많은 이야기를 듣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학생들도 학교에 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여기에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 한다면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현세 만화가는 지난 1982 '공포의 외인구단'을 시작으로 한국만화 붐을 이끌며 현재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천국의 신화' 6부 웹툰을 연재 중이다.

수원대는 그동안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확대를 위해 '교양대학 신설' '고운마음 인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바른 품성과 핵심 인성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등록일 2017.05.25 10:43:40 조회수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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