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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 수원대, 고은 시인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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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수원대, 고은 시인 초청 특강 개최>>

 

 

수원대, 고은 시인 '시와 세계' 특강 개최

 

 

 

조선에듀

방종임 기자

2017.11.16

 

 

/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16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시와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
萬人譜)의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시, 소설, 평론 등 150권 이상을 저서했다. 또한 국내외 문학상 15, 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이며,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기대되는 작가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년 시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고은 시인은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앞으로의 문학의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 전했다.

이어 고은 시인은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임, 사랑하다 떠난 임, 희노애락 등이 있는한 문학은 없어질리 없다고 말했다.

김중신 수원대 교양대학장은이번 고은 시인의시와 세계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수원대, 고은 시인 '시와 세계' 특강 성황리 개최

 

중앙일보

2017.11.16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16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시와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萬人譜)>의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시, 소설, 평론 등 150권 이상을 저서했다. 또한 국내외 문학상 15, 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이며,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기대되는 작가이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년 시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고은 시인은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앞으로의 문학의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 고 전망했다. 고은 시인은 이어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사랑하는 임, 사랑하다 떠난 임, 희노애락 등이 있는 한 문학은 없어질리 없다고 말했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이번 고은 시인의시와 세계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수원대학교, 고은 시인 초청시와 세계주제로 특강 개최

 

 

경기일보

이호준 기자

2017.11.16

 


수원대학교가 16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시와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萬人譜)>의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시, 소설, 평론 등 150권 이상을 저서했다. 또한 국내외 문학상 15, 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이며,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기대되는 작가이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년 시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고은 시인은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앞으로 문학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 전했다. 이어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사랑하는 임, 사랑하다 떠난 임, 희노애락 등이 있는 한 문학은 없어질 리 없다고 말했다.

김중신 수원대 교양대학장은이번 고은 시인의시와 세계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원대, 고은 시인 특강 성황 개최

 

 

헤럴드경제

박정규 기자

2017.11.16




수원대(총장 박철수) 16일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 ‘시와 세계’ 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
萬人譜)’의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시, 소설, 평론 등 150권 이상을 저서했다. 또한 국내외 문학상 15, 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년 시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고은 시인은 “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며, “앞으로의 문학의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 했다. 

이어 “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며
, “사랑하는 임, 사랑하다 떠난 임, 희노애락 등이 있는한 문학은 없어질리 없다”고 말했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이번 고은 시인의 ‘시와 세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수원대, 고은 시인 특강 성황 개최..열린특강 주민 개방

 

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2017.11.16

 

수원대(총장 박철수) 16일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 ‘시와 세계’ 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萬人譜)’의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시, 소설, 평론 등 150권 이상을 저서했다. 국내외 문학상 15, 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년 시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이뤄졌다.

고은 시인은 “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며, “앞으로의 문학의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며, “사랑하는 임, 사랑하다 떠난 임, 희노애락 등이 있는한 문학은 없어질리 없다”고 말했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이번 고은 시인의 ‘시와 세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수원대 고은 시인 특강 성황리 개최

 

월요신문

2017.11.16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 ‘시와 세계’ 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萬人譜)>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소설평론  150 이상을 저서했다또한 국내외 문학상 15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이며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기대되는 작가이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고은 시인은 “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며“앞으로의 문학의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며“사랑하는 사랑하다 떠난 희노애락 등이 있는한 문학은 없어질리 없다”고 덧붙였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이번 고은 시인의 ‘시와 세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언론보도] 수원대, 고은 시인 초청 특강 개최>>

 

 

수원대, 고은 시인 '시와 세계' 특강 개최

 

 

 

조선에듀

방종임 기자

2017.11.16

 

 

/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16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시와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
萬人譜)의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시, 소설, 평론 등 150권 이상을 저서했다. 또한 국내외 문학상 15, 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이며,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기대되는 작가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년 시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고은 시인은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앞으로의 문학의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 전했다.

이어 고은 시인은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임, 사랑하다 떠난 임, 희노애락 등이 있는한 문학은 없어질리 없다고 말했다.

김중신 수원대 교양대학장은이번 고은 시인의시와 세계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수원대, 고은 시인 '시와 세계' 특강 성황리 개최

 

중앙일보

2017.11.16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16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시와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萬人譜)>의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시, 소설, 평론 등 150권 이상을 저서했다. 또한 국내외 문학상 15, 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이며,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기대되는 작가이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년 시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고은 시인은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앞으로의 문학의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 고 전망했다. 고은 시인은 이어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사랑하는 임, 사랑하다 떠난 임, 희노애락 등이 있는 한 문학은 없어질리 없다고 말했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이번 고은 시인의시와 세계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수원대학교, 고은 시인 초청시와 세계주제로 특강 개최

 

 

경기일보

이호준 기자

2017.11.16

 


수원대학교가 16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시와 세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萬人譜)>의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시, 소설, 평론 등 150권 이상을 저서했다. 또한 국내외 문학상 15, 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이며,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기대되는 작가이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년 시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고은 시인은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앞으로 문학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 전했다. 이어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사랑하는 임, 사랑하다 떠난 임, 희노애락 등이 있는 한 문학은 없어질 리 없다고 말했다.

김중신 수원대 교양대학장은이번 고은 시인의시와 세계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원대, 고은 시인 특강 성황 개최

 

 

헤럴드경제

박정규 기자

2017.11.16




수원대(총장 박철수) 16일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 ‘시와 세계’ 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
萬人譜)’의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시, 소설, 평론 등 150권 이상을 저서했다. 또한 국내외 문학상 15, 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년 시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고은 시인은 “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며, “앞으로의 문학의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 했다. 

이어 “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며
, “사랑하는 임, 사랑하다 떠난 임, 희노애락 등이 있는한 문학은 없어질리 없다”고 말했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이번 고은 시인의 ‘시와 세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수원대, 고은 시인 특강 성황 개최..열린특강 주민 개방

 

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2017.11.16

 

수원대(총장 박철수) 16일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 ‘시와 세계’ 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萬人譜)’의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시, 소설, 평론 등 150권 이상을 저서했다. 국내외 문학상 15, 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년 시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이뤄졌다.

고은 시인은 “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며, “앞으로의 문학의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며, “사랑하는 임, 사랑하다 떠난 임, 희노애락 등이 있는한 문학은 없어질리 없다”고 말했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이번 고은 시인의 ‘시와 세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수원대 고은 시인 특강 성황리 개최

 

월요신문

2017.11.16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 ‘시와 세계’ 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은 시인은 20세기 세계문학사상 최대의 기획’이라는 <만인보(萬人譜)> 저자로서 등단 이후 53년간 소설평론  150 이상을 저서했다또한 국내외 문학상 15훈장 2개를 수상하고 세계 25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된 작가이며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기대되는 작가이다.

인문학과 리더십 강의 등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은 시인의 60  인생에 대한 회고와 인간성 상실 시대에 대응하는 젊은 지성에 대한 당부로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고은 시인은 “고대와 중세는 아시아 문학이 세계문학을 이끌어왔지만 근세 이후에 근대·현대 와서 서구문학이 세계문학을 점령해왔다”며“앞으로의 문학의 가능성은 아시아의 문학성이 발화해 세계의 문학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외 작가나 국내 시인들이 문학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한다”며“사랑하는 사랑하다 떠난 희노애락 등이 있는한 문학은 없어질리 없다”고 덧붙였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이번 고은 시인의 ‘시와 세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등록일 2017.11.17 09:46:34 조회수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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