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인성함양 프로젝트 ‘마음Talk Talk 하루 힐링캠프’ 성료
조선일보
방종임 기자
2018.1.8
/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마음Talk Talk 하루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주체적 역량과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화시켜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학생생활상담연구소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힐링캠프는 미술치료와 음악치료, 동작치료, 게임치료로 구성됐다. 매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미술과 음악, 동작, 게임치료를 통해 잠재적 감정을 찾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미술치료에서는 무의식적으로 그림을 그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함께 참여해 그룹원들과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음악치료에서는 함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고 노래와 연주를 통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동작치료에서는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과의 소통방법에 대한 통찰을 할 수 있었으며, 게임치료에서는 보드게임의 다양한 이미지와 은유를 통해 자기탐색과 표현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김정인 소장(행정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요구에 반영해 기획됐으며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획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수원대, 인성함양 위한 ‘마음Talk Talk 하루 힐링캠프’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2018.1.8
[사진=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는 8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마음Talk Talk 하루 힐링캠프’를 열었다.
이번 힐링캠프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주체적 역량과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화시키는 인성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미술·음악·동작·게임치료로 구성돼 매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자신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잠재적 감정을 찾도록 도와주도록 되어 있다.
미술치료에서는 무의식적으로 그림을 그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함께 참여해 그룹원들과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으며, 음악치료에서는 함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고 노래와 연주를 통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동작치료에서는 동작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해 타인과의 소통방법에 대한 통찰을 할 수 있었으며, 게임치료에서는 보드게임의 다양한 이미지와 은유를 통해 자기탐색과 표현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김정인 소장(행정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요구에 의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